한글책 1000권 읽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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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랑 책 읽는 날!

보통은 엄마인 내가 책을 골라서 읽어주는데

오늘은 본인이 직접 골라서 책을 읽으라고 했다.

어쩜... 저 똥떡은 도대체 수십번도 더 읽었는데

또 읽고 싶다고 가지고 오고;;

주먹밥이 데구르르 저 책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 ㅋ

은혜갚은 두꺼비도... 남편이 도대체 몇번 째 읽어주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ㅋㅋㅋ 취향이 확실한 꼬마

 

다독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책

정독 하는것도 난 개인적으로 찬성!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빌려 보기도 하지만

책을 사는 거 아닐까 싶다 ^^

 

차분히 앉아서 과학책도 읽어줘야 하는데...

계속 창작 명작 전래로만 가고 있는 이 분위기 ㅋ

지식책도 얹어주자!!

 

 

2022.07.05

5권 - 누적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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