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싱그러운 까페 🌿

용인 기흥구 흥덕지구에 위치한
까페 < 건축가의 서재 >
요 근처 주차가 참말로 별론데
여기 건물자체에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더 편리하다!
단, 까페 이용시 2시간 무료고
그 이후엔 30분당 1000원!

건물 건축이 된지 4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전기차 충전기도
있어서 조으다^^

구멍 송송 귀여운 건물

이 동네 구석에 있기에
너무 아까운 비쥬얼의 건물
건축가의 서재로 들어 가 본다

오다가다 이 건물은 많이 지나갔는데
실제로는 처음 가 봤는데 건물 만족 *100%!!

1층 테라스자리도 있음

영업시간
Am 9:00- Pm11:00
미세먼지 대피소 ^^
꽤 늦게까지 영업한다

내부 모습 🌿☘️🍀🌱
요즘 유행하는 정원까페 너낌

창가쪽에 햇살 가득해서
너무 싱그러웠음😍😍
오전에 10시쯤 갔는데
조용하고 넘 좋았다

내부가 아주 크진 않지만
층고가 높아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원목 테이블도 잘~~ 어울린다

셀프코너

키오스크로 주문!
⬇️⬇️ 메뉴⬇️⬇️




늘 마시던 아메리카노로
주문하고 감격하며
내부 구경구경구경

창가쪽! 뭔가 구원받을거 같은
성스러운 느낌 ㅋㅋ


건축가의 서재 이름답게
크게 서재도 있다

한쪽벽에는 스탬프 카드
액자가 꽤 감각이 있다

글씨체도 네이밍과 딱! 잘어울림

화장실도 감각적이다 😍

갖혀있지 않은 인생은 없다

수전 마저도 터치식 ㅎㅎ
주인장의 감각이 느껴짐
오~ 보통분 아니시군요?!



아니나 다를까~ 이 건물주가
이 건축가의 서재 사장님이시다고 한다
역시!!!!!!👍👍👍

이게 사장님의 작품인듯



감각적인 데코

나도 왠지 단골이 될 듯 해서
한켠에 적립카드를 살포시 걸어 놓음

약속이 있어서 지인 기다리면서
창가에 살포시 앉아서
산림욕(?) 중 ㅎㅎㅎ


너낌 탁인지 커피도 맛있음

사실 건축가의 서재라고 해서
약속시간 20분쯤 남아서 책을 좀
보고 싶었는데…

책이 전부 건축서적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인장님의 서재인걸로!

요 싱그러운 느낌의 까페 넘 좋았고
지인 왔을때 샌드위치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맛 좋음!!!!
여기 까페 정말 좋음요~
간만에 정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