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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빅물괌, 어린이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하이드 파크
레스토랑 겸 까페
너무 아름다운곳
예쁜하늘.. 그러나 뜨거운 태양
먼저 까페에 들러가 음료를 주문한다
아이와 함께 갔기에
아이스크림 머핀 아메리카노 세트와
트리플 샤벳
기다리며 내부 구경도 하고
딸아이와 아빠는 마냥 즐겁다
기다리던 음료가 나오고
삼색 이쁜 샤벳보고
우리딸은 이거 다 자기꺼냐고 되묻는다
신났다 ㅋ
마이 무그라~~~
샤벳..홈메이드 라고 해서 주문했다
딸을위해
먹순이 딸이 먹다 남겼다
이거 맛이 없어.. 에효
여기따..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딸
샤벳이라 너무 빨리 녹아 아기에겐 비추
가격이.. 조금 비싼느낌
특히 저 트리오 샤벳;
만차시 주변 박물관 및 백남준센터에
주차하면 2시간 무료
그곳과 관계가 궁금하다
다 먹고 주변 산책을 한다
예쁜 가든
눈이 호강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한 아름다움
좋다
햇살이 뜨거워도 좋다
가을이 오면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오래오래 앉아 풍경 감상 하고싶다
화분 화초 파는곳
이런 토기에 일자무식인
나는 그저 비싸게 느껴진다
얼핏 직원과 손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폭염이라 할인한다고..
급 일이생겨 더 구석구석
보지 못했다
그래도 괜찮다
찬바람이 솔솔불때 또 올테니
예쁜 하이드파크
또만나요~(우리딸 버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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