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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딸래미랑 이천 테르메덴
휴가의 마지막 코스?!
온천욕도 즐기고
아이와 가기 부담스럽지 않은 곳
실내 온도도 괜찮고
다른곳처럼 락스땜에 눈이 아프고
따갑지 않다
워험요소도 적어서 아이와 가기 딱 좋아!
어깨 허리 전신등
물안마가 기가 막히다 ㅋㅋ
딱 내 스타일~
래쉬가드 구멍 날 정도로 강하다 ㅋ
좋아~
썬배드는 유료~ 하나에 2만원인가?!
우린 패스 ㅋ
우리딸이 제일 좋아한 체리탕
그 옆에 녹차탕 ㅋㅋ
색이 예쁘다
체리탕에서 떠나질 않던 딸 ;;
색이 이쁘다고 연신 이쁘다 이쁘다
이거 무슨색이야? 하면
늘 대답은 노란색;;;
아가..엄마랑 색깔공부 좀 더 하자!
아이들 유아풀에 거북이랑 니모가
둥둥 떠있다 ㅋ
아이들이 거기 매달려서 움직이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딸은 이곳을 그닥 좋아하지 않음
이곳은 야외!
다른 워터파크보다 익사이팅 하지
않지만 우리가족에겐 딱 맞음!
미끄럼틀 ㅋㅋ
우리 딸 물 먹고 싫다고 싫다고 ㅋㅋ
좀 있다 하니 좋아한다
딩글러는 5천원 ㅎㅎ
딸이 타고 싶다는거 재미 없어 보여서
패스 ㅋㅋ
굴리는 장소가 너무 좁다는;;
바닥이 뜨거워서 스프링쿨러
같은곳에 찬물이 나온다
시원햐
이걸 우리딸은 참 좋아했지
안전요원들이 든든하게 있어서
더 맘에 들었던 이곳
초딩 이후 아이들은 좀
시시할수 있으나
온천물이라 물이 좋고
가족단위로 가기 딱 좋음
음식물은 마시는거 외엔 절대 금지
씨없는 과일은 가능
철두철미하게 감시하니까 조심하시길^^
지킬껀 지켜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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