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수청동 맛집(?!) 곤지암 소머리 곰탕, 뼈해장국
오산 근처 볼일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맛보다 감동하고 온 남편이 데리고 간곳! 얼마나 맛있길래 ㅎㅎ 기대^^ 입구에 가마솥이 있어서 우와~ 했는데..아무것도 안 끓이네 ㅋ 므야 ㅋㅋ 좌식도 있도 의자식탁도 3개정도 있다 겉절이..너무 싱겁다 나 엄청 싱겁게 먹는 사람인데 배추맛만 난다 ㅠ 양파장아찌 맛나다 이게 곰탕 가격이 좀 더 비싼걸로 주문 내용물 즉 고기 종류가 더 다양하단다 안에 소면도 퐁당 딸랑구 소면 고기 국물을 순식간에 원샷 ㅋ 이거슨..나의 뼈해장국 ㅋ 감자한알이 쏙 ㅋㅋ 내껀 곱배기다 ㅋㅋㅋㅋㅋㅋㅋ 고기 4덩이 근데 우거지가 꼴랑 두개 끝 국물도..너무 심심한.. 내 입에 너무 밍밍해서 좀 아쉬움 신랑도 처음 와서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