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에 가다! 괜히 여름 명소가 아님 ㅋ
여름에 시원한곳 찾아가는건 진리!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그곳으로 가즈아~ 아래쪽에 얼음골 1주차장,2주차장,3주차장이 있었는데. 매표소를 찍고 오다보니 가까운 주차장이 있었다 사과나무 캠핑장 근처로 돌아 들어가는길 오예! 입장료가 있다~ 성인 천원^^ 입구에 밀양의 명물 사과상~ 나무가 울창하고 좋다 대부분 오르막 입구쪽 옆길로 쭈우욱 사람들이 돗자리 펴놓고 쉬고있다 오르막길..영차영차 나는 아이까지 아기띠하고 죽을맛 ㅠ 가다가 소름돋을정도로 시원해지는 곳들이 있는데 저렇게 조금만 구멍이 있어도 소름돋을 찬 바람이 슝슝 한참을 가파른 길을 올라계단을 올라 도착한 결빙지 아쉽게도 얼음은 안보였지만 엄청 춥다!! 오르막길 오르며 흘린 땀들이 식으니 더. 추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