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4기 수술 후기 - 4일차
수술 4일차…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불편함으로 일어남.. 또르르 .. 눈 떠서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10분 😞 아프고 불편하고…. 하아…. 어그적 어그적 일어나서 바로 좌욕시작.. 그냥 좌욕을 하면 왜 그렇게 밑이 빠지는 기분이고 30초도 견디기 힘든건지 ㅠ 그래서 물 온도가 식지 말라고 좌욕하는 상태에서 가랭이 사이로 좌욕기쪽에 샤워기로 물을 쏘니까 앗!! 보글보글~ 버블버블해서 뭔가 응꼬가 더 맛사지가 되서 더 릴렉스 되는 기분.. 좌욕기중이 버블이 되는것도 있는데 그건 건전지가 들어가서 그닥 좋지 않을거 같아서 사지 않았는데 이 방법 완전 강추!!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 마시면서 장편한 외과에서 준 치질 블러셔를 읽고 있는 내 신세 ㅎㅎ 장편한외과에서 알려주는 치질상식 난 아무래도 핸드폰 들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