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4기 수술 5일차 - 치질수술후기
5일차..여전히 아픔 😭 오늘도 여전히 새벽에 눈 떠.. ㅠㅠ 그래도 새벽에 눈떠지는 시간은 점점 늦어짐.. 엊그제는 새벽 3시경 통증에 눈떴고 어제는 새벽 4시경에 눈 떴는데 오늘은 새벽 5시 허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ㅠ 일단 일어나는 이유는 아…. 말로 표현하기 힘든 통증?! 치질 수술하고 젤 무서운건.. 바로…. 응 하는 신호가 올때쯤 느껴지는 찌르는듯한 통증?! 응이 밀려 오면서 괄약근이 묵직해지면서 바늘같은게 항문을 찔러 대는듯한 기분나쁜 그런 기분이 있다 ㅠ 수술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임! 암튼 그런 느낌땜에 아파서 일어나게 되고 그럼 일어나서 화장실로 직행! 일단 그 찢어지는 고통을 다이렉트로 느끼고 싶지 않아 눈뜨 좌욕 시작 ㅠ 오늘 새벽의 응과의 사투는 실패 😞 뭔가 나올거 같은데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