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책 1000권 읽기 -74
2022.07.11 5권 - 누적 74
- ●광복아 책읽자!!/영어책 1000권 읽기
- ·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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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5권 - 누적 74
올 여름 수박책을 왜 이리 찾아대시는지 ㅎㅎㅎ 오늘도 아이가 직접 읽은 수박 수영장 책이다 안녕달 그림책은 어른인 내가 봐도 좋은 책이 너무 많다 ^^ 강추! 에디슨책을 읽어주고 싶어서 명꼬 꿈담 에디슨편을 읽어줬는데... 다른건... 그래도 내용이 좋았는데... 이번껀 좀 난해함 ㅠ 2022.07.11 인물 1, 창작2 - 누적 58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대표 상점 한. 살. 림 한살림을 아이 태어나고 이유식 재료 사면서부터 이용하게 되었는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별로로 활동하는 모임은 처음 참석하게 되었다. 운 좋게 선착순 안에 들어서 오늘의 건강 기후 밥상인 [토마토 김치]를 만들어 보고 왔다. 흥덕지역모임 코로나로 몇 년간 대면 모임을 못하다가 이제 스멀스멀 건강하게 대면 모임이 시작되었다. 나에겐 너무 건강하고 건전했던 시간 ^^ 오늘은 제철 식품인 토마토로 만드는 토마토 김치! 좀.. 생소하긴 하지만 건강한 토마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우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아침에 우리 집 꼬마에게 " 엄마 오늘 토마토 김치 만들러 간다~"라고 자랑했더니 "으~ 맛이 없겠다"라고 하더라는 ㅋㅋ 그러게... 상상은 안 가는 맛이다..
아이와 2022년 7살 하반기를 맞이하면서 책 1000권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수월하게... 루틴 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 그러다가 문득... 우리집에 어떤 책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도 할 겸 사진을 찍어봤다. 일단 거실에 있는 메인 책장 나는 남들처럼 거실 서재화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어서 책은.. 아이방이랑 남편 서재방에 놓고 거실엔 작은 책장 하나만 뒀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거실 인테리어보다 책을 좀 더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게 낫겠다 싶어서 남편 서재방에 있던 책장을 옮겨 나왔다. 덕분에 거실 인테리어가 엉망이 됐지만 확실히 책이 옆에 있으니 아이도 수시로 꺼내보고 아이가 책 위치도 정확히 알아서 보고 싶은 거 나보다 더 잘 찾아서 가지고 온다 이 정도..
#변산반도국립공원 을 찾았다. 내가 장기적으로 하고 있는 국립공원 여권스탬프를 찍으러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를 갔다 여권 스탬프는 2층이라고 친절하게 써 붙여 있음~ 듀구듀구~ 한라산국립공원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여권 도장 찍는거라 너무 설렜는데 ㅠㅠㅠ 띠로리... ㅠㅠ 굳게 닫혀 있는 문.. 투명 문 안쪽에 스탬프가 보이는데 ㅠㅠㅠ 정말.... 난 이런거 참 반댈세~ 여행 오는사람들이 탐방소 열려 있는 시간에 맞춰서 오는것도 아닌데... 굳이 5시에 문이 굳게 닫혀 있어야 하는건지... 그냥 밖에 스탬프존 따로 해 두시지 ㅠ 결국... 여권에 스탬프는 찍지 못함 ㅠ 다시 와야 함 흑흑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6시 좀 넘은 시간 역시... 서해쪽이라 석양이 예술일 거 같음 변산반도 국립공원 바로 옆..
시댁이 춘천 사북면이인데 거리상 생활하는곳은 춘천 시내보다 화천 사내면이 더 가깝다 오랜만에 화천 사내면에 와서 먹은 쌀 핫도그와 커피 ^^ 사실 다른 커피숍을 가려고 했는데 없어지는 바람에 ... 배도 출출하고... 핫도그 하나 먹자 싶어서 들어갔다 킹콩쥬스...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사뭇 쥬씨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음료 사이즈가 엑스라지 ㅋㅋ 아주 맘에 쏙 듬 간판 대충 보고 쥬스랑 핫도그 같이 파는 가게인가 보다 했는데... 킹콩쥬스 따로, 청춘쌀핫도그 따로 근데 한 주인이 다 하는듯 보였다. 사창리는 군인들도 많고 젊은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보니 아이디어는 참 좋은듯 ^^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여러 상점에서 사용하는 공용 주차장이라 주차가 용이하진 않음 늘 느끼는건데... 사창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