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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오랜만에 점심먹고 동탄 센트럴파크 산책 높은 메타폴리스를 앞쪽으로 조성된 공원 저녁에 음악분수 할때면 더 재밌겠징?! 날이 너무 좋아~ 뜨겁지만 살짝 부는 바람이 고맙다 넓은 잔디구장~ 넓은 잔디 잔디 보니까 돗자리 깔고 놀고싶은데 금지인듯;; 옆으로 물도 흐른다 그 위로 소금쟁이 엄청 많다 ㅋ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산책로, 자전거길 등산로 등등 좋다 커다란 놀이터에 스케이트보드(?) 타는곳도 있는데 여긴 공사중 신나게 한바퀴 돌고오니 기분 좋으다 주차장은 한시간은 무료 1-3시간은 천원
삼척가는길 고속도로. 표지판에 대관령 전망대가 앞에 있다길래 급 들어간곳 휴게소도 아니고 졸음쉼터도 아니고 ㅋㅋ 그냥 전망대 계단이 있는건물위로 올라간다 작은공간이지만 그네도 하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한다 귀여운 조형물도 있고 ㅎㅎ 만족한 곳 날씨가 조금만 좋았더라면 더 좋있을텐데 ㅎㅎ 저 카메라 거치대 ㅋㅋ 다른사람한테 찍어달라고 안해도 되고 좋았다 ㅎㅎ 지나는길에 나오면 살짜퉁 들러서 쉬어가는거 추천이요^^
내 단골 서일주유소 세차도 내부세차까지해주고 깨끗해서 좋아하는곳 여기 주유소내에 까페가 있다 그것도 수제버거 ㅋㅋ 이 주유소 사장님이 주유소를 여러개 가지고 계시고 마늘사업도 같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대박; 수제버거라니 ㅋㅋㅋ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나들이 가기전 또 들름 내부도 넓고 깔끔하다 몸짱버거 ㅋㅋ 여름 겨냥? 황제버거는 가격이 오른듯; 기억이 가물가물 나왔다! 황제버거가 대박이다 육즙이 장난아님 ㅋㅋ 닭가슴살도.잘 모르겠지만 수비드 닭가슴살 느낌 퍽퍽 아닌 촉촉 마시쪄~ 빵도 직접 만든 빵이라 더 쫄깃하고 좋다^^ 주유소 내 수제버거라고 비웃지마라 맛나다 맛나 ㅋㅋ 중간에 일하시는분들 수다소리 웃음소리가 거슬리긴 했지만 또 오고싶은 맛집..
오산 근처 볼일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맛보다 감동하고 온 남편이 데리고 간곳! 얼마나 맛있길래 ㅎㅎ 기대^^ 입구에 가마솥이 있어서 우와~ 했는데..아무것도 안 끓이네 ㅋ 므야 ㅋㅋ 좌식도 있도 의자식탁도 3개정도 있다 겉절이..너무 싱겁다 나 엄청 싱겁게 먹는 사람인데 배추맛만 난다 ㅠ 양파장아찌 맛나다 이게 곰탕 가격이 좀 더 비싼걸로 주문 내용물 즉 고기 종류가 더 다양하단다 안에 소면도 퐁당 딸랑구 소면 고기 국물을 순식간에 원샷 ㅋ 이거슨..나의 뼈해장국 ㅋ 감자한알이 쏙 ㅋㅋ 내껀 곱배기다 ㅋㅋㅋㅋㅋㅋㅋ 고기 4덩이 근데 우거지가 꼴랑 두개 끝 국물도..너무 심심한.. 내 입에 너무 밍밍해서 좀 아쉬움 신랑도 처음 와서 먹었..
여름에 시원한곳 찾아가는건 진리!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그곳으로 가즈아~ 아래쪽에 얼음골 1주차장,2주차장,3주차장이 있었는데. 매표소를 찍고 오다보니 가까운 주차장이 있었다 사과나무 캠핑장 근처로 돌아 들어가는길 오예! 입장료가 있다~ 성인 천원^^ 입구에 밀양의 명물 사과상~ 나무가 울창하고 좋다 대부분 오르막 입구쪽 옆길로 쭈우욱 사람들이 돗자리 펴놓고 쉬고있다 오르막길..영차영차 나는 아이까지 아기띠하고 죽을맛 ㅠ 가다가 소름돋을정도로 시원해지는 곳들이 있는데 저렇게 조금만 구멍이 있어도 소름돋을 찬 바람이 슝슝 한참을 가파른 길을 올라계단을 올라 도착한 결빙지 아쉽게도 얼음은 안보였지만 엄청 춥다!! 오르막길 오르며 흘린 땀들이 식으니 더. 추워서 ..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다음 목적지 호박소 차타고 쭉 들어가서 운좋게 바로 주차장에 차를 댈수 있어서 편하게들어감~ 입구에서 조금 가면 절이 나온다 그 옆쪽 계곡물이 나오는 거리 거리마다 돗자리 물놀이 부대 ㅎㅎ 다리 옆 포토존쪽으로 올라가면 길 옆으로 수영하는 사람들 ㅎㅎ 이곳 자연 미끄럼틀 재미나지^^ 예전보다는 물이 가문 느낌 20대때 여기서 자연 슬라이딩 마니 했는데 추억 돋는다 호박소 내는 입수 금지!!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며칠전에는 막무가내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제발 하지 말아는 짓은 하지 말길!! 익사 위험! 다이빙 금지~ 건강하게 여름휴가 보내자고요^^ 이곳은 5년전 파래소 폭포 비교하고자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