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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이번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본다 비 예보가 있어서 맑고 쨍하진 않지만 덜 더우니...그걸로 위안을 ^^ 비예보에 밀양 도착하자마자 호박소, 얼음골을 제치고 케이블카 먼저 탑승하러 감! 케이블카 타는곳 아래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만차일시 기다렸다 차가 나오면 들어간다 운좋게 나오는차가 있어서 바로 들어감 표도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하면 12000원이 아닌 11000원에 왕복 예매가능 36개월 미만은 무료 ㅎㅎ 국내 최장길이 케이블카 대략 8분정도 올라갔다 올라갈때는 여유있는 인원이 탑승 비오는날은 에어컨 가동이 안된다고 방송이 나왔는데 케이블카 내에 선풍기 2대가 있어서 있을만 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본 풍경은..
딸이 두돌 지나면서 한번씩 선물로 내려준 간식이 아이스크림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늘 고민이였는데 팽이팽이 덕에 고민 끝! 아이가 먹을거라 당분함량 칼로리 고려 많이 하는데 하나에 고작15칼로리 ㅋㅋ 20개입 포도맛 오렌지맛 최근 딸기 초코맛도 나왔는데 아직 초코는 안먹이니 패스 조카랑 사이좋게 들고 먹는데 너무 귀욤 ㅋㅋ 막대도 넘나 귀여운거 ㅋㅋ 아이 아니스크림으로 적극 추천!
날씨 좋은날 ! 친구네 가족과 급 가게된 배내골 전날 미리 베네치아 평상 대여 평상 5만원까지 생각했는데 미친..13만원이란다;;; 진짜 욕나올뻔;; 우리나라 여름 바가지 요금..제발 그만 ㅠ 평상이 엄청 많다! 백여개???라고 하던데 모르겠고! 평상 구역이 많은데 본관, 별관, 새평상..이런식으로 본관 근처 하고 싶었는데 남은곳이 새평상뿐이란다 입구에서 예약자명 확인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요원들이 자리안내..여러명... 호텔보다 삼엄한분위기 ㅋ 평상은 깨끗하고 넓어 좋았으나 뷰 봐라..죽인다 공사장 뷰 ㅡㅡ 물놀이 하러 가려면 한참 걸어가야한다는 젠장 가자마자 허기진 우리는 모닝 삼겹살퐈리 아이들은 벌써 신났다 근데 사이드 난간이 너무 낮아서 아이들은 위험하다 여기 여러모로 실..
우연히 티비에서 나온 치맥페스티발 광고 ㅋㅋ 급 달려감 ㅋㅋ 해질녘 도착 대가족인 우리는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음 덥지만 한번씩 부는 바람에 있을만했다 한쪽은 쭉~ 푸드코트 피자, 치킨, 스테이크, 새우튀김 등등 분식류가 없어 아쉽 ;; 죄다 느끼느끼 반대쪽은 핸드메이드 물건들 판매 신나는 음악에 딸도 흔들흔들 노래자랑 하더니..줄줄이 가수가 나온다 이병철.. 처음 보는 가수인데 분위기를 엄청 띄웠다 ㅎㅎ 연이어 트롯가수, 심신 마지막 소찬휘 ㅋㅋ 소찬휘때 앞으로 가서 신나게 소리지르고 뛰고 ㅋㅋ 이 더운날 불기둥 퍼포먼스 너무 과하긴 했으나 ㅋㅋ 소찬휘언니의 노련미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신나게 땀 쭉 빼며 즐기다 옴 ㅋㅋ 라스트 치맥페스티발은 8월 말..
울산 양산 근교 배내골 철구소~ 울산 근처 계곡 베네치아 평상에서 놀다가 이동한 철구소 영남 알프스 3대 소 , 파래소,호박소..그리고 철구소 파래소 호박소. 물색이 너무 이뻐서 환호한적 있는데 철구소는 처음이다 베네치아 가는 길 근처에 있길래 실컷 놀다가 철구소로 이동 철구소 펜션 네비에 찍고 오면 넓은 공터에 차가 빽빽하다 타 블로그에서 만원 주차비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오후 5시 넘어 가서 그런지 주차 자리도 꽤 있고 돈도 받지 않음 주차하고 바로 옆에 철구소 입구가 나온다 철구소 팬션 바로 앞길 입구에 매점 하나 있는데 거기 끓여먹는 라면도 있고 튜브도 돈 주고 바람 넣을수 있다 하아..이정도는 그 지역 시,군에서 해줄만도 한데.. 아쉽다 아이가 잠든 바람에 유모차 끌..
음식을 따로 준비해가지 못했다 밖에서 모래놀이 물분수 ㅋㅋ 돗자리깔고 놀다가 배가 고파서 배달음식 주문 당연 배달원이 들어올수 없어서 입구에서 만나 들고 왔다 사람들이 다들 우리도 시켜먹을걸 하면서 부러워함 ㅎㅎ 쓰레기는 되가져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