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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LEPHANT & PIGGIE I LOVE MY NEW TOY 예전에도 여러번 읽었던 책이지만 이 책은 정말 ㅋㅋㅋ 내가 읽어주면서도 너무 재밌고 아이도 깔깔깔깔~~~ ㅋㅋㅋ 정말 이런책 완전 사랑함 ^^ I CAN READ BOOK WHO's afraid of the dark? 아이캔리드 한글판과 영어판을 적절하게 읽어줄 예정 ORT the odd egg 최근에 외할아버지가 닭을 키우면서 닭이 알을 낳는걸 신기해 하던 우리 꼬마 얼마전엔 막 낳은 따끈한 알을 자기가 품겠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병아리를 보겠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 조만간 에디슨을 꼭 읽어줄 예정 ㅋ the band a bad dog~~~!! 아이랑 재밌게 봄 up an d down 키퍼의 엄마 아빠가 쇼핑몰에 가서 에스컬..
피터 래빗과 친구들 얼마 전 읽었던 인물 책 비어트릭스의 연장 비어트릭스가 만들어낸 캐릭터 피터 래빗 그동안 피터래빗은 그냥 파란 옷 입은 토끼인 줄 만 알았는데 비어트릭스 인물책을 보고 그녀가 만든 캐릭터 터라는 걸 알게 되었고, 비어트릭스가 만들 피터 래빗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보자고 해서 빌려왔는데.... 피터 래빗이라고 도서관 컴퓨터로 검색했더니 죄다 성인 책뿐이고 유일하게 어린이도서관에 있던 요 피터 래빗과 친구들 책으로 빌려왔는데... 글, 그림이 비어트릭스가 아니어서 제대로 빌린 게 맞는지;;;; 그런데 인물 책에서 봤던 편지 형식의 책이어서 맞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그나저나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볍게 읽으려고 고른 책인데 정말 너~~~~~~~~~~~~~무 글이 많아서 ㅋㅋ 읽는 내내 ..
오늘 도서관에 예약도서 찾으러 갔다가 빌려온 따끈따끈한 녀석들로 오늘 한글책 읽기를 채워봤다. 책을 고를 때 잠수네 추천도서나, 엄마들 추천도서 아니면 제목보고 내가 그냥 맘에 드는 책으로 뽑아오곤 하는데 오늘은 죄다 제목보고 맘에 드는책으로 다 골라옴 ㅋ 거인아저씨 배꼽은 귤 배꼽이래요... 이 책은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였다. 귤로 배꼽을 만들다니 ㅎㅎㅎ 누가반짝시의벽돌을가져갔을까? 이 책은... 색감이 너무 좋아서 골랐는데.. 내용이 좀 많이 난해하다 아이도... 이 책 읽을때 집중력이 확 떨어짐;; 뭔가... 책이 가지고 있는 깊은 교훈을 알겠는데... 좀 지루하고.. 아이가 이해하기엔 좀... 많이 난해한 느낌 ㅜ 행복한 책 이 책은 글밥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가볍게 읽을 수..
오늘도 아빠가 책 읽어 주는 날!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과 집에 있는 책을 적절하게 섞어서 읽어주고 있다. 작년에 온 가족이 독서 마라톤 성공해서 올해는 책 빌리는 권수도 2배 책 빌리는 기간도 한달 이라서 도서관 활용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 ^^ 빌릴때마다 뿌듯하다 캠핑에 관련된 책을 한번 읽어주고 싶었는데 마침 아빠랑 캠핑가자 라는 동화책이 있어서 아빠가 아이에게 잠자리 독서로 같이 읽어줬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다고 ㅎㅎ 별을 삼킨 괴물도 재밌었다고 아침부터 조잘 대는데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건지 ^^ 별을 삼킨 괴물은 1학년 2학기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나도 읽어봤는데 정말 창의적이고 재밌더랬다 저렇게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고 하면 그 교과서도 한번 보고 싶다.. 어떻게 수록되었는지 ..
오늘은 아빠랑 책 읽는 날! 보통은 엄마인 내가 책을 골라서 읽어주는데 오늘은 본인이 직접 골라서 책을 읽으라고 했다. 어쩜... 저 똥떡은 도대체 수십번도 더 읽었는데 또 읽고 싶다고 가지고 오고;; 주먹밥이 데구르르 저 책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 ㅋ 은혜갚은 두꺼비도... 남편이 도대체 몇번 째 읽어주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ㅋㅋㅋ 취향이 확실한 꼬마 다독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책 정독 하는것도 난 개인적으로 찬성!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빌려 보기도 하지만 책을 사는 거 아닐까 싶다 ^^ 차분히 앉아서 과학책도 읽어줘야 하는데... 계속 창작 명작 전래로만 가고 있는 이 분위기 ㅋ 지식책도 얹어주자!! 2022.07.05 5권 - 누적 37
Anthony browne 오늘은 앤서니 브라운 원서 3권과 스콜라스틱 헬로리더 2권으로 조금 다른 조합으로 읽음 앤서니브라운 원서는 아무래도 글도 많아지고 여태 읽어왔던 쉬운 단어들과 다르게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어릴때부터 한글판으로도 많이 읽어왔던 책이라서 크게 거부감 없이 잘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CHANGES 와 PIGGYBOOK은... 영어를 듣고 있는건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는건지 ㅋㅋ 그래도 엄마가 영어로 떠들어도 그림 집중해서 보면서 돼지코도 찾고 고양이 꼬리도 찾고.. 하면서 즐거워 해 주는 모습 자체가 난 너무 좋다 아주 가끔씩 읽어주던 헬로리더도 매일 읽어주는 루틴으로 하나씩 넣을 계획! 너무 재밌다 내가 ㅋㅋㅋㅋ 2022.07.07 -5 - 누적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