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정아버지는 동해바다쪽에 사셔서 서해는 제대로 가본적이 없다고 해서 급 떠난 안면도 그중에 내가 선택한 샛별해수욕장 코앞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 글램핑 6-7개와 원룸 하나가 있다 아! 그리고 이 동네에서 제일 큰(?) 슈퍼도 사장님이 같이 하심 ㅋㅋ 내가 상상했던 글램핑은 아니다 텐트가 막 쳤고 그런건 아닌데 시설도 많이 낡았고 하지만 사용하기 불편감은 그닥 없었다 저 조끼가 숙박 안하면 바지락 양식장 들어가는데 1인 8천원 신밧드 사장님이 조끼 주셔서 무료 입장 ^^ 샤워장에 온수도 콸콸 여자 화장실도 2개 전혀 사용하는데 가격대비 가성비 좋다는게 여기서 나오는말 원래 캠핑할때도 바베큐를 즐겨 먹지 않고 그냥 버너에 그릴 올려 먹는걸 즐기는데 캠프 파이어 빠지면 섭하지 장작 사장님께ㅡ사서 캠프 파이어 ..
드디어 다이어트 100일 되는날 사실 실제로 시작은 2020년 1월 19일부터 했으니 오늘이 99일 되느날.. 1월 18일 산부인과 정기검진에서 몸무게 혈압재고 충격받아서 차에서 엉엉 울고 다음날부터 식단 조절을 하기 시작했으니 오늘이 99일째.. 오늘로서 22키로 감량 성공 🤗 그냥 식단 조절 했고... 운동 하고..생활 습관 바뀐게 전부! Pt를 한것도 아니고 헬스장이나 Gx를 하것도 아니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은것도 전혀 없다.. 그래서 더 뿌듯한 100일이다 날이 좋아 자연휴양림으로 출발 아침에 챙겨먹은 슈렉주스 아몬드 몇알 더 넣어 갈았더니 상큼함 뒤에 고소함 산책 뒤 먹은 골뱅이 무침 그릭요거트 자몽..그리고 살빼로 몇개 안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ㅋㅋ 내가 먹고싶은거 실컷 먹었다 그리고 뛰어놀..
엄청 바빴던 토요일!! 상쾌하게 일하다가 슈렉주스 드링킹!!! 아! 참고로 나는 요즘 간헐 간단 즉 16시간 공복 8시간 식단으로 유지중인데 출근해서 슈렉주스 마시기전에 따뜻한 물 500ml 1컵 미지근하게 500ml한컵을 미리 마신다 공복이였던 내 장들에게 슬슬 움직일 준비하라고 신호를 주는 그런 느낌으로?! ㅋㅋ 오늘은 직원이 직접 만든 콩물 종이컵 반잔도 마심 마시고 일이 겁나 바빴음 ㅠ 점심 두유 오트밀+ 카카오닙스 아몬드 쑥가루 어제먹고 남은 오리고기 수박 그리고 그릭요거트 아주 기분좋게 먹은 점심 점심먹고 퇴근 후 바로 춘천행~ 시어머니가 병원에 잠깐 입원하셔서 병문안... 와.. 왕복 5시간의 위엄 ㅠ 도착해서 어머님 저녁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나도 저녁식사 미리 준비한게 달걀 2개밖에 없음..
모닝 슈렉주스 바나나가 없어서 못 넣었지만 만족스러운 맛^^ 오늘 점심은 직장에서 회식날 다이어터인 내가 주문함 ㅋㅋ 오리고기와 불닭발 미리 준비한 버터헤드에 싸 먹으니 세상 맛좋음 ^^ 오늘 운동은 파란하늘이 한 몫함!! 너~~~무 좋으다 낮에 좀 부실했는지 허기가져서 먹은 마 토마토 발사믹의 조화 위를 보호하자 오늘도 저녁은 비슷하게 그릭요거트 자몽 달걀 불금이다 😁 🙌 야호!!
오늘 아침은 금식 뭔가 공복시간을 좀 길게 갖고 싶은날 아침 건너뛰고 점심은 오트밀 두유 아몬드 바나나 카카오닙스 그리고 자몽과 달걀 아주 만족스런 점심 오트밀은 아침에 미리 불려놨다 자몽위에 시나먼은 진리 오늘 낮엔 정말 속보로 6천보 달성 뿌듯^^ 너무 속보로 걸어서 고관절이 아프다 저녁 골뱅이탕 버터헤드 다시마 그릭요거트 골뱅이 먹고싶어서 갔다가 골뱅이탕이 더 칼로리도 적고 당류도 적어서 픽! 만족스런 저녁식사
드디어 케일주스의 완변한 레시피 셋팅 아주 맛이 좋음 ^^ 케일 오이 샐러리 바나나 사과 블루베리 독소제거에 최고 😮 점심 오트밀 두유 아몬드 카카오닙스 바나나반개 방토 그리고 달걀하나 오트밀 종이씹눈 식감이 나는 좋다 저녁 고구마 자몽 그릭요거트볼 그리고 계란 그릭 토핑 - 쑥가루 들깨가루 시나몬가루 카카오닙스 아주 만족스런 조합 오늘 비도 오고 바람이 너무 심해서 운동 패스 다리찢기 챌린지 쭉쭉 찢어라 ㅋㅋ 21.5cm